거듭된 불량 먹거리 문제 때문인지 일본에서는 직접 요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재료까지 직접 키워서 먹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정용 버섯 재배 세트’도 그런 수요를 겨냥한 제품으로 새송이 버섯이나 표고버섯 등 다양한 종류의 버섯을 집에서 간단하게 키울 수 있다. 설명서에 따라 적당한 습도와 온도를 맞춰주기만 하면 약 2주 후에 버섯이 자라난다. 키우는 재미와 안전한 먹거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1134엔(약 1만 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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