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양말을 단지 작은 구멍 하나 때문에 버리는 것은 아까운 일이다. 양말을 기워 더 신고 싶지만 바느질이 서투르다면 ‘양말 보수 시트’를 사용해보자. 구멍 난 양말의 안쪽과 바깥쪽에 시트를 대고 다리미로 꾹 눌러주면 구멍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오래 신어 뒤꿈치가 닳아서 해진 양말이나 흰색 운동복을 보수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흰색 시트 두 장이 한 세트로 가격은 609엔(약 9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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