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을 위한(?) 재미있는 저금통이 나왔다. 돈을 넣을 때마다 저금통 위의 동물 커플이 움직이면서 ‘사랑을 나누기’ 시작한다. 그러나 동물들이 귀엽게 표현되어 있는데다가 색깔도 노란색과 분홍색이기 때문에 전혀 야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 동물들의 익살스러운 표정 덕분에 오히려 깜찍한 느낌이 들 정도. 새해에는 부자가 되라는 의미로 주위에 선물해보면 어떨까. 가격은 1980엔(약 2만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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