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장신영, 막내 직접 이유식 챙겨 “형 정안이를 제일 좋아해”

[일요신문]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은 3주년 홈커밍 특집으로 장신영, 강경준의 집을 다시 찾았다.

출처=SBS 동사이몽2

막내 정우의 탄생으로 더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장신영, 강경준.

장신영은 주 2회 직접 이유식을 만들며 정우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하지만 정우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형 정안이라고.

장신영은 “정우는 형이 너무 좋은가봐요. 울다가도 ‘형아 온다’하면 그쪽 쳐다보고. 나중에 크면 엄청 귀찮게 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강경준은 “많이 어색해하긴 하는데 표현도 하고 좋아지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유선은 남편을 위해서 한식, 일식, 양식까지 섭렵했다고.

유선은 “요리에 대해선 겁이 없다. 레시피 보고 만든다. 짜장면도 하고 피자, 파스타도 하고 가지덮밥, 송이덮밥, 안동찜닭 다 한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