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남자친구 남연우의 응원과 함께 시험장에 도착한 치타는 “심장이 없어지 것 같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남연우는 시뮬레이션을 해보자며 모의시험을 권유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안전사고가 발생했고 ‘실격’이라는 두 글자에 두 사람은 좌절했다.
이후로도 무수히 발생하는 감점에 치타의 분노 게이지가 차올랐다.
역주행까지 하는 치타는 결국 모의시험에서 불합격을 받았다.
남연우는 “안 되겠다”며 시험지도를 보며 꿀팁을 대방출했다.
이어 잠시 자리를 비우더니 합격 엿까지 선물했다.
치타는 “이것도 시험이라고 엿이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