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폭사가 발표한 세계최초 ‘TV지구본’은 TV에 연결해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그 첫 번째 기능은 첨부된 펜으로 지구본에 임의의 지역을 터치하면 그곳의 정보를 TV화면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내장된 키보드에 문자를 입력해 장소를 모르는 국가 등을 검색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각국의 국보와 세계유산 등 다양한 장르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열람기능이다. 마지막으로 국가의 수도나 장소를 터치하거나 OX로 푸는 퀴즈게임도 내장되어 있다. 재밌게 즐기면서 세계의 정보를 스터디할 수 있는 학습 토이의 가격은 3만 6750엔(약 48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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