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이 그놈이다’ 윤현민, 과한 조건 수용하며 황정음+서지훈 스카우트

[일요신문] 7일 방송된 KBS ‘그놈이 그놈이다’ 2회에서 윤현민(황지우)이 황정음(서현주)를 스카우트했다.

출처=KBS 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은 자신뿐만 아니라 서지훈(박도겸)까지 회사를 그만두는 바람에 2억 원의 위약금을 물어줘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인교진(인교석)에게 빌며 위약금을 깎아달라고 빌던 황정음. 그런데 선우제약으로부터 모든 조건을 맞춰주겠다는 조건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덕분에 서지훈까지 웹툰 작가로 입사하게 됐다.

그런데 황정음은 우연히 윤현민과 선을 보게 됐고 선우제약의 대표임을 알게 됐다.

윤현민은 “경영인으로서 서현주 씨의 능력을 보고 한 일”이라며 과한 조건으로 입사하게 한 이유를 밝혔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