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뽕숭아 학당
2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 학당’의 여름 엠티 밤이 무르익었다.
바비큐를 준비하며 ‘2026년 가요대상’ 미리보기가 열렸다.
대상으로 지목된 장민호는 “24년 만에 이런 날이 왔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며 기뻐했다.
마지막 ‘2028년 가요대상’으로 지목된 임영웅은 “저는 찬원이가 받을 줄 알았는데 제가 받게 되서 찬원이 정말 열심히 했고 저는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스타일이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찬원이가 꼭 받길 바란다”며 이찬원을 약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장어가 알맞게 익었고 모두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