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공부가 머니
우타자 ‘최초 2,000안타’ 기록한 프로야구의 레전드이자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루키팀 코치’로 활약 중인 ‘영원한 홍캡틴’ 홍성흔이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전 세계 언어 TOP3 ‘영어+중국어+스페인어’까지 4개 국어를 능수능란 구사하는 언어 천재 중3 딸 화리와 아빠의 끼와 운동신경을 쏙 빼닮은 홍성흔 붕어빵 야구꿈나무 초5 화철이.
현실성 제로의 완벽한 홍 남매이지만 이들에게 숨겨진 모습이 있다.
“솔직히 아이들 교육 문제로 부부싸움이 잦아졌어요”
누나 방문을 쉴 새 없이 넘나드는 ‘공부 울렁증’ 화철, 엉덩이 스매싱을 쉴 새 없이 날리는 ‘척척 우등생’ 화리.
신동엽도 인정한 폭소만발 극과 극 남매의 흔한 일상이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안현모가 국내에서도 가능한 언어 천재가 되는 비법을 알려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