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복면가왕
첫 번째 무대는 ‘다이버’와 ‘서퍼’로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대결 결과 ‘다이버’가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가면을 벗게 된 ‘서퍼’의 정체는 박은지였다.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미국 LA에서 신접살림을 꾸린 박은지.
박은지는 “미국 친구들은 연예인인지 모른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미국 친구들의 이름을 하나씩 부른 박은지는 “보고 싶다”며 인사를 남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