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70회에서 15년 만에 이사하는 부모님을 위한 단독주택을 찾기 위해 전주로 떠났다.
박나래와 김혜은은 응암제 저수지 바로 앞에 자리잡은 매물을 소개했다.
웅장함이 돋보이는 3번재 매물은 주차공간과 넓은 대지를 자랑했다.
또 마당에는 수영장이 있어 박나래는 ‘외갓집 워터파크’라고 이름 지었다.
어린 손주가 있는 집이라 신다은은 “자주 가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심지어 가격도 매매가 3억 3000원으로 의뢰인의 예산과 딱 맞아떨어졌다.
박나래, 김혜은은 최종 매물로 ‘반달 하늘집’을 선택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