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장예원 아나운서가 퇴사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영된 SBS파워FM<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 장예원은 자신의 퇴사 소식에 대해 “먼저 말씀 드리지 못한 건 아무 것도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회사에 사의를 표명한 것은 맞다. 저도 회사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결혼은 아니고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도전해보려 한다. 오랜 고민 끝에 용기를 내봤다”고 전했다.
최근 장예원은 SBS에 퇴사 의사를 밝혔다. 퇴사가 결정되면 프리랜서로 전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예원은 2012년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