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인천 계양구에는 한번 맛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다는 고품격 석갈비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마성의 식감을 위해 3단계 숙성을 거치는데 그 시간만 3일에 달한다.
손질도 직접하는데 갈빗대를 정확히 8cm씩 3등분을 한 뒤 뼈와 살을 분리한다.
갈비에 붙은 지방도 손수 제거하고 1cm 일정한 두께로 포를 쓰는 신공도 선보인다.
양념은 설탕이 아닌 과일로 단맛을 낸다. 배와 키위, 사과 등을 갈아 건강한 맛을 내는데 정성을 쏟는다.
한편 이날 ‘환상의 코스’는 논현동에서 소고기, 참치, 조개구이 무한리필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