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진재영이 자신의 집이 무단침입 당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5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놀라 가슴이 덜컹했다”고 적었다.
이어 “누군가 허락없이 내 집에 들어와 사진까지 찍는다면 기분이 좋은 사람이 있을까”라며 무단침입 사실을 전했다.
그러면서 “종종 그런 분들이 계셨지만 요즘 같은 거리두기 시기에 오늘은 많이 씁쓸하다”라며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진재영은 4세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 살고있다. 현재 온라인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