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이날 장보윤은 ‘봄날은 간다’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해석해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감상하던 남진은 “목소리 매력있다”고 칭찬했다.
박수 속에서 무대를 마친 장보윤은 떨리는 마음으로 심사 결과를 기다렸다.
설운도는 “요새 애들 진짜 노래 잘 하네”라고 말했다.
랜선 심사 결과 70%이 투표해야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었다.
주현미는 “침착하게 잘 했어요. 말할 때랑 노래할 때랑 목소리가 다르다”고 말했다.
투표 결과 장보윤은 71%로 2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어 이제나가 무대에 올랐다.
이제나는 “한의원에서 일하고 있는 데뷔 5년차 가수다. 동료들은 제가 가수인지 모른다. 근무를 바꿔 오늘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예고편에서 본 친구 아니냐. 오늘 무대에서는 환하게 웃고 있네”라며 이제나를 기억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