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예술을 입었다
▲ 2위를 차지한 크리스틴 살롱의 레이첼 비숍(왼쪽). 연합뉴스 |
‘푸드 뱅크’가 주관하는 자선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미 전역의 헤어스타일리스트들이 모여 저마다의 솜씨를 뽐냈으며, 머리 위의 화려하고 현란한 작품들은 마치 오트 쿠튀르 의상을 방불케 할 정도였다.
우승은 ‘앨든 제임스 살롱’의 콜린 제미슨이 차지했으며, 상금으로 7000달러(약 770만 원)가 주어졌다(작은사진).
▲ 2위를 차지한 크리스틴 살롱의 레이첼 비숍(왼쪽).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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