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절리나 졸리(34)와 브래드 피트(46)의 21개월 된 쌍둥이 남매 녹스와 비비앤이 다운증후군이 의심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처음 이런 의혹이 시작된 것은 인터넷을 통해서였다. 사진을 통해 쌍둥이의 모습을 관찰한 한 블로거가 “아무래도 다운증후군인 것 같다”라는 글을 올린 후 일파만파 번져 나갔던 것. 게다가 졸리와 피트가 이상하게도 다른 네 자녀들과는 달리 쌍둥이들을 외부에 데리고 나오는 일이 적자 이런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태. 하지만 이런 소문에 대해 상당히 불쾌해하고 있는 졸리와 피트는 “우리 아이들은 정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