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지난주 하희라, 최수종 부부에 이어 서로 떨어지지 않는 박시은, 진태현을 보자 안영미는 “하, 이번주 더 힘드네. 더 가까워”라고 지적했다.
진태현은 “사실 제가 아내 분리불안증이 있다. 곁에 있어야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구라는 “자전거 잘 타고 다니면서 약간 이용하는 게 있다”고 꼬집었다.
진태현은 “약간 그런게 있다”고 순수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샘 해밍턴은 30kg 감량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샘 해밍턴은 “지금 애들 3살, 5살 밖에 안 됐으니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한다. 살 빼서 기운이 없는 게 아니라 애들 때문에 그렇다. 털 부자라 탈모 걱정은 없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