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베컴’제쳤다
또한 과거 프리미어리그의 영광이 프리메라리가로 옮겨간 듯 상위 선수 5명 중 4명이 전부 스페인에서 뛰는 선수란 점도 눈에 띈다. 잉글랜드 최고의 공격수인 웨인 루니는 10위 안에 들지도 못했다.
1.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2960만 파운드(약 530억 원)
2. 데이비드 베컴(LA 갤럭시): 2730만 파운드(약 490억 원)
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2690만 파운드(약 480억 원)
4. 카카(레알 마드리드): 1690만 파운드(약 300억 원)
5. 티에리 앙리(바르셀로나): 1620만 파운드(약 290억 원)
6. 호나우지뉴(AC 밀란): 1540만 파운드(약 270억 원)
7.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 1380만 파운드(약 250억 원)
8.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바르셀로나): 1300만 파운드(약 230억 원)
9. 프랭크 램퍼드(첼시): 1270만 파운드(약 224억 원)
10. 사뮈엘 에토오(인터 밀란): 1240만 파운드(약 220억 원)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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