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요신문] 경북 포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7일 시에 따르면 포항시 북구에 거주하는 A(30대)씨가 이날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포항교도소에서 근무하는 교도관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포항교도소 직원 290여명과 재소자 60여명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지역 확진누계는 104명으로 늘었다.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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