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 달인
1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 767회에서 전국 다양한 분야의 달인을 찾아나섰다.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현지인들은 물론 한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쌀국수 집이 있다.
베트남에 가지 않아도 베트남을 느낄 수 있다는 경기도 파주의 한 가게.
한국에 거주한 지 14년이 넘은 람띠팡 (36) 달인이 이곳의 주인공이다.
베트남에서 가게를 운영한 어머니의 실력을 고스란히 물려받아 쌀국수로 한국에 자리를 잡았다는 달인.
부드러운 고기의 육질과 맑으면서도 깊이 있는 육수가 매력이다. 가게를 방문한 베트남 현지인들도 현지에서 먹는 쌀국수보다 맛있다고 극찬한다.
육수뿐 아니라 모든 요리를 다 직접 하고 있다는 달인의 비법을 만나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