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공부가 머니
한국인 최초 2003 ATP 투어 시드니 오픈 우승, 한국 테니스 역사의 시작이자 전설인 이형택과 삼 남매가 ‘코로나19’로 머나먼 미국에서 귀국했다.
7년의 외국 생활로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익숙한 삼 남매. 일상에서 툭툭 던지는 농담조차 유창한 영어다.
미국 교육에 익숙한 아이들과 한국 교육에 적응시키기 위한 엄마의 교육 전쟁의 서막. 국제학교 재학생 송은&창현 남매의 한국 학교 시험 문제 도전기와 결과가 공개된다.
또한 아빠의 운동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근수저 막내 ‘미나’는 평소 테니스부터 수영, 축구, 골프, 농구 등 다양한 운동에 관심을 보이는 운동 러버다.
이형택과 데칼코마니 급으로 똑 닮은 부전여전 테니스 실력까지 공개한다.
이날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충격적인 삼 남매의 속마음이 밝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리터니들을 위한 한국식 교육 맞춤형 솔루션을 알아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