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1박2일
딘딘은 “우리 중에 누구 하나 특출나게 운이 좋은 캐릭터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까나리 맛을 못본 주인공이 있었으니 김선호였다. 김선호는 “운으로 이 자리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곧바로 점심 복불복이 진행됐는데 용돈을 얻기 위한 게임을 펼쳤다.
1000원과 5000원을 뽑은 딘딘은 ‘한방’을 위해 왼손에 6000원을 모두 쥐었다. 운에 맡긴 딘딘의 용돈은 6000원이었다.
김종민, 문세윤도 ‘올인’으로 1500원씩을 획득했고 심지어 김선호는 2만 원 용돈을 받았다.
그러나 ‘복불복’ 게임답게 라비, 연정훈은 용돈 획득에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