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이 7월 5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자신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했다. 얼짱 기상캐스터 출신의 안혜경은 현재 일일드라마 <바람이 불어 좋은 날>에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혜경은 최근 ‘그랑블루’(Le Grand Blue)라는 콘셉트로 마카오의 호텔과 해변 등지에서 화보를 찍었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그동안 고이 감춰왔던 비키니 몸매를 과감히 공개, 청순하면서도 관능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고 한다.
사진=박은숙기자<저작권자 ⓒ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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