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말 전 남편 제시 제임스(41)와 법적으로 이혼한 샌드라 불럭(45)이 여전히 전 남편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제임스가 불럭 주위를 맴돌면서 재결합할 틈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까닭이다. 현재 제임스는 불럭이 살고 있는 오스틴과 뉴올리언스에 각각 집을 구입할 계획이며, 가능한 불럭과 가까운 곳에 살면서 왕래를 계속할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들은 겉으로는 평소 자신의 아이들을 예뻐했던 불럭이 계속 아이들과 가깝게 지내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속내는 불럭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서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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