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 냉장고가 없어도 언제나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미니 쿨러다. 캔 하나가 들어갈 만한 작은 사이즈기 때문에 휴대하기 편하다. 사용방법은 얼음과 함께 캔음료를 쿨러에 넣으면 냉각기가 작동해 미지근했던 음료도 금세 시원해진다. 가격은 200엔(약 2800원). ★관련 사이트: store.shopping.yahoo.co.jp/freestyleshop/1-shun0818.html
각종 피부트러블과 노화를 유발시키는 자외선량을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는 UV(자외선)체크 열쇠고리다. 그늘이라 안심했던 장소도 실은 의외로 자외선량이 많을 수 있다. 그럴 때 UV체크 열쇠고리가 있다면 곧장 자외선량을 측정해 대처할 수 있다. 스위치를 켜면 자외선량을 0~8로 표시한다. 가격은 315엔(약 4300원). ★관련 사이트: www.e-omisega.com/UV%83%60%83F%83b%83J%81%5B/p/4115/categ_num=1&categ_no[0]=4020/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하루 5000개 이상 팔렸던 히트 상품인 쿨 선풍기는 수분이 증발하면서 주변의 열을 흡수하는 워터 미스트 쿨러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미니 선풍기 같지만 레버를 당기면 팬에서 바람과 함께 미스트를 분사하기 때문에 주변 열이 5~6℃까지 금세 내려간다. 병에 얼음을 넣어 사용하면 에어컨디셔너처럼 차가운 바람을 느낄 수도 있다. 가격은 1260엔(약 1만 7000원). ★관련 사이트: pcshop.shop-pro.jp/?pid=11436417
접이 자전거
5.7㎏의 초경량 접이식 자전거다. 단 20초 만에 들기 쉽게 접을 수 있으며 다시 펴는것도 마찬가지다. 스케이트보드 등에 사용되는 튜브레스 타이어로 만들어 탄력성이 좋고 펑크도 잘 나지 않는다. 자전거 이동용 캐리백도 함께 들어 있다. 가격은 1만 1500엔(약 15만 6000원). ★관련 사이트: store.shopping.yahoo.co.jp/freestyleshop/6bike.html
컬러풀한 휴대용 재떨이다. 쓰레기통 모양을 작게 줄인 듯한 디자인이 재미있다. 뚜껑을 열어보면 7개의 꽁초가 들어갈 수 있도록 구멍이 나 있다. 담배를 비벼 끄지 않아도 꽁초를 넣고 뚜껑을 닿으면 불이 꺼지기 때문에 편리하다. 휴대전화나 열쇠고리 등에 달아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도록 끈이 달려있다. 가격은 819엔(약 1만 1000원). ★관련 사이트: item.rakuten.co.jp/yousay-do/4542202450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