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서울시가 컨테이너 임시 병상을 설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병상 부족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9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에서 컨테이너 병상 설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7일 “수도권은 이미 코로나19 전시 상황”이라며 “지금 추세라면 1, 2주 뒤에는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1.22 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