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신동진 아나운서가 MBC를 떠나는 가운데 늦둥이 아빠의 육아스타그램이 끌고 있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지난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용이랑 별다방에서 한컷”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 아나운서와 아들 지용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신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에는 아들의 사진으로 가득하다. 그는 2019년 재혼해 올해 5월 첫 아들을 얻었다. 52세에 얻은 첫 아이다.
한편 신동진 아나운서는 오는 31일 MBC에서 명예퇴직한다. 입사 25년만이다. 그는 프리랜서로 활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