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불후의명곡
이날 강승모는 변함없는 ‘보라 사랑’을 증명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라색으로 꾸며 출연한 것.
박강성은 “아는 지인이 집을 다녀왔는데 온집이 보라색이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강승모는 “보라색이 좋다. 벽지, 옷장, 옷들 모두 보라색이다”고 말했다.
이어 포크계 ‘동안 왕자’ 강은철이 ‘삼포로 가는 길’을 즉석에서 선보였다.
데뷔 40년차인 강은철은 “경연 오디션은 처음이다. 쉘부르도 오디션 없이 ‘프리패스’ 출신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남궁옥분, 최성수, 박강성, 강승모, 강은철, 양하영이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