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트롯신이 떴다
한여름은 “준결승 무대에 오를 줄 몰랐다”며 지나치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엄마, 아빠가 영상으로 한여름을 응원하며 웃음을 찾아주려 했다.
한여름은 떨리는 마음을 누르며 노래를 불렀지만 울컥 하는 모습에 장윤정은 “만족스럽지 못한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런데 한여름은 “마지막 무대인 것 같아서 눈물이 났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욱이 무대에 올랐다.
김태욱의 아버지는 “처음엔 반대를 많이 했다. 매니저도 없이 혼자 다니는 걸 보면 안타깝다.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