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박소진이 종영 소감을 전한 가운데 차주영과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박소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나를 사랑한 스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멋진 서라랑. 이제 두래를 만날 수 있는 날이 오늘 내일 뿐이니. 놓치지 말고 본방사수”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소진은 차주영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소진은 MBC<나를사랑한 스파이> 배두래 역을 맡았다.
그는 종영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처음 대본 리딩을 했을 때부터 벌써 반 년이 지났다. 그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열심히 채워온 것 같다”며 함께한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오늘(17일) 막을 내린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