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757명…서울 393명, 경기 300명, 인천 6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62명으로 집계됐다. 사흘 연속 1000명대다. 서울 동작구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일요신문DB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062명 늘어난 4만 6453명이라고 밝혔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103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93명, 경기 300명, 인천 64명 등으로 수도권만 757명으로 확인됐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경남 43명, 부산 39명, 경북 31명, 울산 30명, 충북 30명, 제주 27명, 대구 20명, 강원 18명, 충남 16명, 전북 12명, 전남 5명, 대전 5명, 광주 3명이 확인됐다.
사망자는 11명이 늘어 총 645명(치명률 1.36%)이다.
김예린 기자 yeap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