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52)의 딸 루르드(13)가 의류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의류 사업가 겸 스타일리스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마돈나의 끼를 이어 받아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을 발휘했던 루르드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거나 스타일링을 하는 등 프로다운 면을 보여주고 있다. 마돈나가 이런 딸을 바라보면서 뿌듯해하는 것은 당연한 일. 최근 광고 촬영장에도 나타나 직접 카메라를 들고 화보를 촬영하거나 모델을 고르는 등 적극적으로 딸을 후원하면서 모녀 간의 끈끈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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