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동안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풀려난 후 현재 재활원에서 알코올 및 약물 중독 치료를 받고 있는 린제이 로한(24)이 하루아침에 돈방석에 앉게 됐다. 악행을 저지르고 나니 오히려 여기저기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것. 감옥에 들어가기 전까지 바닥 난 통장 잔고 때문에 허덕이던 로한은 이로써 다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재활원에서 퇴원하는 즉시 영화, TV 쇼, 광고, 잡지 및 TV 인터뷰 일정이 빡빡하게 잡혀 있는 데다 자신의 의류 브랜드인 ‘6126’의 주문도 쇄도해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 알려진 바로는 인터뷰 및 광고 촬영 등 모두 500만 달러(약 59억 원)의 계약이 성사된 상태라고.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