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정글의 법칙
찬열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준비했다. 걱정되는 건 없다. 기대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고준희 역시 10년 만에 찾은 ‘정글의 법칙’에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건물 5층 높이에 ‘패기찬열’도 “오 높다”며 살짝 긴장했다.
그런데 고준희는 수트를 거꾸로 입고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긴장한 고준희를 보며 먼저 다이빙 시범을 보였다.
또 찬열도 12m로 올라 시원하게 다이빙하며 고준희에게 힘을 보탰다.
이에 힘을 얻은 고준희는 시원하게 바다 아래로 뛰어내려 박수를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