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비밀의 남자
이날 김희정은 남편 홍일권(차우석)이 오기 전 먼저 김윤경(차미리), 이명호(강상태)를 마주했다.
그런데 이일화를 본 김희정은 크게 놀라 밖으로 나와버렸다.
그때 늦게 도착한 홍일권이 김희정을 보곤 “빨리 들어가자”고 손을 내밀었다.
이에 당황한 김희정은 “나 몸이 좀”이라며 쓰러져버렸다.
결국 홍일권은 김희정을 병원에 데려갔고 이일화의 만남은 물거품이 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출처=KBS 비밀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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