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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요신문] 부산 기장군에서 15일 오후 1시 25분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기장군 44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기장군 44번째 확진자는 부산 2341번(동래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현재 이동동선과 접촉자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장군 감염병방역단은 오후 1시 50분부터 10명의 방역 인원이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 지역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현재 기장군 선별진료소는 기장군보건소(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정관보건지소 임시 선별검사소(매일 오전 9시반~오후 5시), 동남권원자력의학원(평일 오전 8시~오후 5시 반, 주말·공휴일 오전 8시반~오후 12시반,), 기장병원(매일 24시간) 등 4곳이 운영 중이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