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술가가 제작한 ‘낚시질 하는 푸틴’ 인형은 푸틴의 근육질 몸매를 실감나게 재현한 플라스틱 인형이다. 가슴 근육이나 식스팩까지 세밀하게 재현했으며, 살짝 웃고 있는 얼굴 표정까지 푸틴과 매우 흡사한 것이 특징이다.
푸틴의 마초적인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이 인형은 현재 인터넷을 통해 구매자를 찾고 있으며, 항간에서는 혹시 푸틴 본인 스스로 인형을 구입하진 않을까 점치고 있다.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