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집사부일체
유진은 저녁식사를 하며 지칠 수 없는 이유를 말했다.
양세형은 “사람들이 일과 결혼 중 선택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유진 씨를 보면 선택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포기와 선택의 문제가 아닌 노력의 문제”라고 말했다.
유진은 “왜냐하면 책임감 때문이기도 해요.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안 되겠구나”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매사 최선을 다 하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유진은 “저는 멀리 보지 않아요. 1년 계획 같은 건 잘 안 세워요. 오늘이 중요해요. 어제보다 오늘 더 열심히 살고 싶고 하루 최선을 다하고 행복하게 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또 이어 유진은 “내일은 어마어마한 친구 두 분을 모시고, 제가 요즘 가까이 지내는 분이에요. 단합대회를 하고 싶어요. 다들 욱 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가 예고한 주인공은 ‘펜트하우스’의 주인공 김소연, 이지아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