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우산…‘손가락’에 맡겨
손가락걸이
손가락 걸이는 가방, 우산, 모자, 코트 등 무엇이든 걸 수 있는 행거다. 실제 사람의 손가락과 너무 유사해서 처음 보는 사람들은 깜짝 놀랄 정도다. 장난감처럼 약해 보이지만 손가락 뒷부분에 있는 나사로 벽에 고정시켜 사용하기 때문에 무거운 코트도 안심하고 걸 수 있다. 벽 이외에도 문이나 책상 모퉁이 등에 끼워서 사용하면 된다. 가격은 1617엔(약 2만 2000원). ★관련사이트: www.antdesignstore.com/acc-11836.html
대나무 보드
컴퓨터를 하거나 전화를 받다보면 급하게 메모해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투 두 대나무 보드’는 급할 때 메모했다가 지우고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보드다. 글씨를 쓰기 편하게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다. 대나무 소재의 자연스러운 느낌이 책상 위를 멋지게 디자인 해줄 것이다. 가격은2415엔(약 3만 3000원). ★관련사이트: www.antdesignstore.com/thr-60440.html
누브렐라
누브렐라란 온몸을 덮어 쓰는 새로운 형태의 우산이다. 핸들을 당겨 누브렐라를 펼친 뒤 머리 위로 덮어 쓰고 내부에 부착된 벨트로 몸과 누브렐라를 고정시키면 된다. 손에 따로 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하며,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에도 몸이 젖지 않는다. 가격은 1만 2600엔(약 17만 3000원). ★관련사이트: www.koreii-tuhan.com/otd/3/105918
에코파 센서라이트
캄캄한 밤에 갑자기 목이 말라 전기 스위치를 찾다보면 ‘쿵’하고 어딘가에 꼭 부딪히게 마련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에코파 센서라이트’. 사람이 다가가면 센서가 감지해 조명을 비춰주기 때문에 방이나 현관 벽과 바닥에 설치해두면 편리할 뿐 아니라 방범대책으로도 효과적이다. 또한 건전지 하나로 약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 상품이기도 하다. 가격은 3980엔(약 5만 5000원). ★관련사이트: www.koreii-tuhan.com/mvcam/1/59528
접이식 도마
‘접이식 도마’는 식재료를 도마에 올려 자른 뒤, 그대로 접어 편리하게 냄비에 넣을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양 쪽의 너비가 다르기 때문에 작은 냄비나 프라이팬 등에도 너비가 좁은 쪽을 이용해 편리하게 재료를 넣을 수 있다. 접이식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싱크대 위에 세워두고 물기를 건조시키기에도 용이하다. 가격은 1680엔(약 2만 3000원). ★관련사이트: www.idm-ne.com/aitem/oriori_b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