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305/1614936087685783.jpg)
화재현장 모습.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일요신문] 4일 오후 11시 49분경 부산 사상구 괘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다.
건물 상층부에서 불이 나면서 주민 60여 명이 급히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작동 중이던 의류 전기건조기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화재현장 모습.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부산 최초로 ‘테디테일즈’ 팝업 스토어 진행
[BNK] 부산은행, ‘저소득 가정 자녀돕기’ 기금 전달 外
[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폭력·비행 근절·예방 위해 법 전문가 54명 위촉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