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 모습.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일요신문] 4일 오후 11시 49분경 부산 사상구 괘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다.
건물 상층부에서 불이 나면서 주민 60여 명이 급히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작동 중이던 의류 전기건조기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화재현장 모습.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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