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진 가슴 걱정 끝
미국에서 소개된 ‘쿠쉬’는 자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도구로 특히 C컵 이상의 왕가슴인 여성들에게 유용하다. 작은 플라스틱 원통 모양으로 사용법도 간단하다. 자기 전에 가슴골에 ‘쿠쉬’를 끼운 후 그냥 잠들면 된다.
‘쿠쉬’를 개발한 캐이틴카 챈들러는 “여자들은 나이가 들면 가슴 사이에 주름이 잡힌다. 특히 옆으로 누워서 잘 경우 많이 생기는데 이것은 양쪽 가슴이 위아래로 겹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왕가슴 여성뿐만 아니라 모유 수유하는 산모들에게도 유용하다. 또한 ‘쿠쉬’ 대신 생수병이나 콜라 페트병을 사용해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