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신박한 정리
자매들은 집 구석구석 숨어있는 물건들을 모두 꺼내놓고 깜짝 놀랐다.
특히 수많은 비키니와 물놀이 용품에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이 말을 잃었다.
양정원은 “우리 두 사람 다 수영을 못 한다. 비키니 모두 새거다. 다른 사람들은 물에 들어가지만 저흰 밖에 있으니 장비가 많이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양정원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나 기억 났다. 저희 때가 얼짱 카페가 엄청 유행했었다”고 말했다.
양정원은 “언니랑 같이 3대 얼짱이었다”고 말했는데 졸업사진을 본 신애라는 “진짜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