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볼빨간 신선놀음
“얘기를 쉬면 채널이 돌아간다”며 쉬지 않는 토크 제조기 팽현숙에 신선들의 귀는 과부하를 감당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른다.
주부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는 칭찬을 받은 팽현숙은 주부들의 고충을 토로하는가 하면 신선들에게 어머니들의 위대함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쏟아내기 때문이다.
김종국의 어머니와도 전화 연결을 해 폭풍 토크를 이어나가 웃음을 자아낸다.
멈추지 않는 에피소드에 신선들이 두 손 두 발을 들 무렵 모두의 입을 다물게 한 ‘저제상 맛’ 요리가 등장한다.
‘요잘알’ 팽현수의 입까지 막게 만든 요리의 정체를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