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신선놀음’ 스윙스, 수줍은 막내에서 맛 평가할 땐 ‘디스랩 1인자’ 모습으로

[일요신문] 23일 방송되는 MBC ‘볼빨간 신선놀음’ 15회는 ‘이 음식 팔아도 될까요’ 4탄으로 스윙스와 함께 한다.

사진=MBC 볼빨간 신선놀음

데뷔 13년 차 래퍼 스윙스는 ‘볼빨간 신선놀음’ 신선들 사이에서 카리스마를 잠시 접고 일일 막내 체험에 땀을 뻘뻘 흘릴 예정이다.

그러나 맛 평가할 때만큼은 수줍은 막둥이를 탈피해 디스랩 1인자의 모습을 되찾는다.

일일신선 스윙스의 예측불가 맛 평가에 조리실 분위기는 얼음 그 자체가 된다고.

과연 까칠한 입맛, 까칠한 평가로 무장한 신선들 사이에서 살아남은 신메뉴는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