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오산=일요신문] 오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족사랑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에서 ‘가족사랑 응원 이미지‘를 본인 SNS에 게시하고 인증할 경우 주문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또는 6000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먼저 ‘가정의 달엔 오색전과 함께 풍성한 혜택!’ 이벤트는 어버이 날 전 5일 간(1일~5일) 및 석가탄신일 전 4일 간(13일~16일) 실시한다.
또한, ‘배달특급 X 오색전 가족사랑 응원이미지 SNS 인증하기‘ 이벤트는 1일부터 21일까지 3주 간 실시한다.
배달특급 앱 또는 오산시 지역경제과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배달특급 X 오색전 가족사랑 응원 이미지‘를 자신의 SNS에 게시 후 인증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배달특급 6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게시글 인증은 배달특급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할인쿠폰은 28일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김병주 지역경제과장은“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 함께 외식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배달특급 이벤트를 통해 집에서 함께 하는 식사를 돕고자 준비했다”며“많은 시민들이 배달특급을 이용, 지역경제 선순환 환경 조성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배달특급 앱 또는 오색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오산시청 지역경제과(031-8036-7557)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은 경인본부 기자 mondeai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