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밥이 되어라
김혜옥은 “내가 걔한테 미안한 것이 뭐 있냐”고 말했고 재희는 “그런 짓까지 저질러 놓고”라며 말했다.
이에 김혜옥은 “분명히 말하지만 난 김영신한테 미안한거 없어. 할 말 없으면 가봐. 약속있어”라며 다시 얘기했다.
그러자 재희는 “영신이 어머니가 누구 때문에 돌아가셨는지 내 손으로 밝혀낼겁니다. 반드시”라며 경고하고 일어섰다.
카페를 나오던 재희는 김혜옥의 오빠와 부딪쳤고 둘이서 나누는 대화까지 듣게 됐다.
재희는 김혜옥의 오빠가 사고를 냈다는 말을 듣고 크게 충격을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