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복면가왕
대결 결과 ‘다이어트’가 12표를 얻어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가면을 벗은 ‘용궁예식장’의 정체는 ‘팬텀싱어3’ 출신 레떼아모르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이었다.
윤상은 “본연의 색깔을 너무 숨긴게 아닌가. 너무 아쉽지만 이런 무대를 겪어야만 알 수 있으니 좋은 레슨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길병민은 “저도 기대를 많이 했고 같은 전공의 선배님들이 출연해서 좋은 결과도 있었지만 쓴잔을 마신 적도 많아서 긴장을 해 온전히 집중하지 못한 것 같다. 아쉽다”고 말했다.
박완규는 “신효범과 함께 무조건 단점을 찾자고 했는데 정말 어려웠다. 목소리로 단점을 찾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