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경감하고 임대인과 임차인이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의 ‘동고동락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
박시환 병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착한 임대료 운동’이라는 좋은 취지를 가진 ‘동고동락 챌린지’에 참여해 매우 뜻 깊다”며 “챌린지가 널리널리 퍼져나가 꼭 좋은 성과를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은 ‘동고동락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좋은문화병원 구자성 부원장과 ㈜대성건설 김준환 대표를 지목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