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로스쿨
하지만 현우는 낚시터에 있었고 이정은은 막걸리를 마시며 “나쁜 놈, 내 전화 받기 싫으면 전원 끄면 되지 강가에 핸드폰을 버려. 너 나쁜 맘 먹은줄 알고 내가”라고 속상해했다.
현우는 “죄송해요”라고 사과했다.
이정은은 현우에게 “마셔”라고 권했다. 하지만 현우는 고개를 저으며 “맨정신으로 자수해야죠”라고 말했다.
한편 고윤정(전예슬)의 재판을 앞두고 정원중(고형수)은 류혜영(강솔A)을 협박했다.
그러나 류혜영은 “후회 안 할 겁니다. 혹시 아드님처럼 몰카가 취미이신건 아니죠? 제입에서 그 말이 나온지 어떻게 아셨는지 정말 궁금하네요”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